[논산] 황산벌 전투와 계백장군 전승 유적시
백제를 대표하는 계백 5천의 군사와 신라를 대표하는 김유신의 5만 정예군이 황산벌(논산)에서 백제의 운명이 걸린 전투를 벌였다. 계백이 이끄는 5천의 군사는 죽기를 각오하고 맞서 싸웠으나 결국 패하고 계백은 전장에서 전사하였다. 660년, 그렇게 백제는 멸망하였다.
백제를 대표하는 계백 5천의 군사와 신라를 대표하는 김유신의 5만 정예군이 황산벌(논산)에서 백제의 운명이 걸린 전투를 벌였다. 계백이 이끄는 5천의 군사는 죽기를 각오하고 맞서 싸웠으나 결국 패하고 계백은 전장에서 전사하였다. 660년, 그렇게 백제는 멸망하였다.
충남 논산시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2021년 11월 30일 정식 개통이후 3,000원(2,000원 지역화폐로 환급)의 입장료를 받아오다가 방문객 감소가 이어지면서 2023년 1월 3일부터 무료 입장 으로 변경되었다.
고운 모래사장으로 잘 알려진 서해안 3대(만리포, 대천, 변산) 해수욕장중 한곳인 만리포해수욕장(길이 2.5km) 오른쪽 끝자락에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서해안 유류 유출 사고 경위와 자연 생태계에 미친 영향을 알리고, 방제 작업에 동참한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적 봉사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7년 9월 15일 개관 하였다.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사구들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사구로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와 인천 옹진군 대청도 해안사구가 있다. 태안군에 위치한 신두리 해안사구는 국내 최대 해안사구로 퇴적 지형과 사구의 식생 등 원형이 잘 보존되어 생태학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해안사구로 매년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안면도에는 많은 항구들이 있는데 안면도 내에서 태안시내 방향으로 가다 보면 안면대교를 건너기 전 왼쪽에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이 있는데 이곳에는 두 항구를 잇는 꽃게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들러본다.
2007년 5월 주꾸미가 건져올린 고려청자 한 점! 이 도자기 한점으로 시작된 수중 발굴로 강진에서 개경으로 청자 2만 5천여 점을 싣고 항해하다 침몰한 보물선(태안선)이 발견되었다. 이 태안선을 시작으로 마도 해역에서 침몰한 1~4호선의 배가 연이어 발굴되었다.
병천하면 병천순대만 생각하는데, 그 보다 먼저 유관순열사가 주도한 아우내 만세운동의 역사가 있는 지역으로, 유관순열사기념관과 추모각, 초혼묘, 생가가 있다.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검이불루(儉而不陋)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 화이불치(華而不侈) 백제 사비 문화의 백미! 백제 문화 최고의 걸작이라 할 수 있는 백제금동대향로를 보기 위해 국립부여박물관을 찾았다.
병천은 유관순 열사 고향이며, 아우네장터에서 만세운동(1919년)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병천 지역이 유관순 열사보다 병천순대가 더 유명해진것 같아 안타깝다. ※아우내 : 2개의 내를 아우르다 병천에는 많은 순대국밥집이 영업중이며 이날도 병천순대를 맛보기 위한 사람들로 순대거리 일대가 복잡했으며, 몇몇 식당은 대기줄까지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순신 1545 ~ 1598 서울 건천동(지금의 인현동)에서 출생 노량해전에서 전사 이순신 장군의 묘소는 아산시 음봉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비사업으로 관람이 제한되었으나 최근 정비가 마무리 되어 재개방 하였다.
백제 사비시대(538~660년), 왕이 사랑한 왕실 정원인 궁남지 과거 백제의 왕실이 사랑했고 오늘날 부여군민이 사랑하는 버드나무와 연꽃단지로 둘러쌓인 궁남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