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박물관
아리랑박물관은 아리랑의 보급과 대중화를 위하여 2016년 5월 개관하였다. 아리랑박물관은 정선아리랑센터 건물 왼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1층에는 안내테스크와 기획전시실이, 2층에는 상설전시실이 있어, 유네스크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동시에 우리나라 무형유산인 아리랑과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아리랑박물관은 아리랑의 보급과 대중화를 위하여 2016년 5월 개관하였다. 아리랑박물관은 정선아리랑센터 건물 왼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1층에는 안내테스크와 기획전시실이, 2층에는 상설전시실이 있어, 유네스크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동시에 우리나라 무형유산인 아리랑과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나전역을 지나 아우라지역에서 구절리역까지 꼭 기차여행이 아니더라도 정선 여행시 꼭 들려보기를 추천하는 정선 기차역 3대장으로, 그중 아우라지는 정선아리랑의 발생지로 그 의미가 큰 지역이다.
정선아리랑으로 잘 알려진 정선은 험준한 산들이 많아 가는 길이 편하지는 않지만 그로 인해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고장이다. 정선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중에서 우리나라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중에 하나인 가수리 정선초등학교 가수분교장 가는 동강 길을 빼놓을 수가 없다.
정선역을 지나 정선아리랑열차의 종착역인 아우라지역 바로 전에 나전역이 있다. 나전역 대합실을 카페로 리모델링하여 2020년 11월 개업하여 현재까지 카페 영업을 하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역이기도 하다.
아우라지가 있는 정선군 여량면은 동네가 좁다 보니 식사할 식당의 선택의 폭이 좁다. 검색을 해보니 사계절막국수와 옥산장돌과이야기(곤드레밥) 식당 두곳이 잡힌다. 방문한 날이 너무 더워서 고민끝에 시원한 막국수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