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비룡담저수지와 의림지 야경과 막국수 한그릇
제천을 지나다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의림지. 그전에는 낮에만 와본 터라 저녁에 들린 김에 식사를 마치고 야경을 보기 위하여 의림지와 비룡담저수지를 방문해 보았다.
제천을 지나다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의림지. 그전에는 낮에만 와본 터라 저녁에 들린 김에 식사를 마치고 야경을 보기 위하여 의림지와 비룡담저수지를 방문해 보았다.
의림지를 둘러보고 나와 의림대로 사거리에서 제천 IC방향으로 우회전하면, 평소 흔하게 볼 수 있는 육교와는 차원이 다른 제천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육교 하나를 만나볼 수 있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많이 들었던,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중 하나인 의림지를 처음으로 방문해 본다. 사실 이름대로 저수지라 특별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지나는 길에 들렸는데, 의림지 주변을 공원화 해서 용추폭포, 의림지역사박물관, 놀이시설 등 주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