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볼거리

[상주]낙동강문학관과 상주박물관

낙동강문학관 회상나루 관광지 앞 학전망대 오르는길 왼쪽에 학동강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기억 자 형태의 단층 한옥 건물로 상주와 영남의 문인들의 작품과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다목적 문학관으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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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전국 최초의 자전거박물관

상주는 자전거 도시답게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 축제 등 다양한 대회와 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낙동강변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자전거 박물관은 2002년 첫 개관 후 2010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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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낙동강 학(철새) 관찰전망대

경천섬 주차장에서 경천섬 방향으로 멀리 산 중턱에 흰색의 전망대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학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자전거 박물관 방향으로 가다 오른쪽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차단봉이 설치된 외길을 만나게 된다. 이 외길은 반대편에서 차량이 진입하면 차단봉이 올라가지 않으니 반대편 차량이 통과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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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폐쇄된 기차 터널을 활용한 오미자테마터널

2017년 6월 개장한 오미자테마터널은 길이 540m, 폭 4.5m로, 14~17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문경 8경중 하나인 진남교반 고모산성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폐선이 된 과거 석탄을 실어 나르던 문경선의 석현터널(1954년)을 이용하여,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테마로 한 새로운 관광명소가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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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고모산성과 석현성, 신라에서 조선시대까지

오미자터널입구 오른쪽 샛길로 고모산성에 오르는 길이 있다. 그 길로 들어서 왼쪽으로 돌면, 과거 한양에서 동래까지 360km의 영남대로의 중요한 길목에 고모산성과 석현성이 자리하고 있다. 신라시대 축조된 고모산성과 조선시대 축조된 석현성은, 고구려와 백제, 항일의병, 한국전쟁까지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전략적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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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 귀족의 술게임, 14면체 주사위 주령구 놀이

1975년 동궁과월지 (구 안압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전체 14면에 4~5자의 글자가 새겨져 있는 목재로 만들어진 특이한 모양의 주사위가 발견되었다. 주령구라 불리는 이 주사위는 신라 귀족들의 술자리에서 사용되었던 놀이 기구로 추정되며, 참나무로 제작되었고 가로, 세로 2.5cm 정사각형의 면이 6개, 2.5cm와 0.8cm 육각형의 면이 8개, 총14면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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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첨성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신라시대 천문관측 시설

첨성대(국보)는 삼국유사의 '지기삼사'에 다르면 신라 선덕여왕(632~647)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 되며, 높이 9.17m의 동양 최고의 천문관측 건축물이다. 흙비계 공법으로 축조된 첨성대는 흙과 돌을 쌓아 지반을 다지고 그 위에 지대석을 깔고 몸통을 올리고 맨 위에 정자석을 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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