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폐쇄된 기차 터널을 활용한 오미자테마터널


2017년 6월 개장한 오미자테마터널은 길이 540m, 폭 4.5m로, 14~17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문경 8경중 하나인 진남교반 고모산성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폐선이 된 과거 석탄을 실어 나르던 문경선의 석현터널(1954년)을 이용하여,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테마로 한 새로운 관광명소가 만들어진 것이다.

진남휴게소 안쪽으로 오미자테마터널로 오르는 입구가 있고, 주차장에서 가깝고 주차장도 넓어 방문하기 수월하다.



입장료

어른 : 3,500원(단체 3,000원)
청소년 : 2,500원(단체 2,000원)
어린이, 경로 : 2,000원(단체 1,500원)


관람시간(매주 월요일 휴관)

하절기 : 09:30 ~ 18:00(주말 19:00)
동절기 : 09:30 ~ 18:00(주말 18:30)



터널 안에는 오미자를 이용한 와인과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오미자 조형물, 문경 전통도자기, 만화캐릭터와 트릭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포토존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터널 내 상당히 긴 거리를 다양한 조형물과 벽화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막혀있어 출입이 통제된 터널의 끝 너머로는 오미자를 저온 숙성시키는 저장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오미자테마터널, 시군구 문경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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