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가 있는 정선군 여량면은 동네가 좁다 보니 식사할 식당의 선택의 폭이 좁다.
검색을 해보니 사계절막국수와 옥산장돌과이야기(곤드레밥) 식당 두곳이 잡힌다.
방문한 날이 너무 더워서 고민끝에 시원한 막국수로 결정!
식당은 오후 3시까지 영업하고 반려동물은 입장 불가며, 주차는 식당앞 골목길이나 근처 복지회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2024년 6월 기준 |
비빔막국수 |
물막국수 |
날씨가 너무 더워 고심끝에 결정한 식당인데, 이런! 에어컨이 없다.
작은 방 하나에 좌식 테이블 몇개와 식당 앞마당에 입식 테이블 놓고 영업하는 식당으로, 사방의 선풍기가 열일하며 돌아가고 있다.
실망감을 뒤로하고 메뉴판을 보니 막국수 전문점 답게 메뉴는 심플하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가격은 9,000원으로 동일하고 양은 많은 편이며, 개인적으로 물과 비빔중 비빔막국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