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양푼동태탕 맛집, 꿀꿀이 두루치기
따끈하고 매콤한 국물이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에 들린 동태탕 맛집! 어려서는 집에서 동태탕을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동태탕이 외식 메뉴가 되어버렸다.
따끈하고 매콤한 국물이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에 들린 동태탕 맛집! 어려서는 집에서 동태탕을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동태탕이 외식 메뉴가 되어버렸다.
삼백(三白)의 고장 상주에 한우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명실상감한우프라자' 식당이 있다. 여러 방송에 고기 양이 많은 한우탕으로 소개되면서 식사시간에는 대기번호를 받아야 할 만큼 손님이 많은 곳이다. 상주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 넓은 주차장으로 주차하기 편하고, 큰 건물 1층 일부를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문경의 특산물 오미자를 이용한 고추장으로 여럿 방송에 소개된 문경지역 모심정에서의 한정식 한 끼! 문경새재를 둘러보고 진남휴게소 방향으로 가다 보면 휴게소 바로 전 오른쪽 봉생마을 초입에 모심정이 있다.
성곽청국장 "행궁옆 구수한 청국장 맛집" 영업시간 : 11:00 ~ 14:30 정기휴무 : 매주 월, 화요일 수원행궁을 둘러보고 화성 성곽길을 가던 중 식사시간이 돼서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청국장집!
경주 황남빵과 찰보리빵은 경주를 대표하는 빵이다. 그래서 인지 경주 어디를 가더라도 황남빵과 찰보리빵을 파는 상점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경주빵은 반죽에 팥소를 넣고 둥글납작하게 만든 뒤 와당 무늬와 같은 빗살무늬 도장을 찍은 모양으로 빵의 두께가 얇고 팥소가 많이 들어 있으면서도 부드럽다.
물왕호수를 끼고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동네 끝자락에 만두전골전문점 본가가 자리하고 있다. 여러 방송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많다. 식당 내부로 들어서니 빈 테이블이 많지 않았고 포장을 해가는 손님도 여럿 보인다.
문경새재를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가던중 우연히 발견한 마패떡집. 지역색을 띠는 마패떡과 암행어사빵이라는 이름에 끌려 한박스를 구매했다.
아우라지가 있는 정선군 여량면은 동네가 좁다 보니 식사할 식당의 선택의 폭이 좁다. 검색을 해보니 사계절막국수와 옥산장돌과이야기(곤드레밥) 식당 두곳이 잡힌다. 방문한 날이 너무 더워서 고민끝에 시원한 막국수로 결정!
병천은 유관순 열사 고향이며, 아우네장터에서 만세운동(1919년)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병천 지역이 유관순 열사보다 병천순대가 더 유명해진것 같아 안타깝다. ※아우내 : 2개의 내를 아우르다 병천에는 많은 순대국밥집이 영업중이며 이날도 병천순대를 맛보기 위한 사람들로 순대거리 일대가 복잡했으며, 몇몇 식당은 대기줄까지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은평구 북한산 아래 조성된 한옥마을과 진관사를 둘러보고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주변 맛집 검색을 해보니 평양냉면집이 잡힌다. 메뉴도 다양하고 후기도 많고 일행도 좋다고 해서 방문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