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좋은 어느날!
그동안 벼르던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방' 관람을 하고 찾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관내에 자리하고 있으니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을 연계해서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를 추천한다.
인간이 사용하는 문자 가운데 가장 창의적이고 과학적이라는 한글은, 창제한 사람과 시기, 사용방법, 창제 배경 등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문자이다.
이러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한글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기 위한 국립한글박물관이 2014년 한글날인 10월 9일 개관하였다.
이용시간
월~금, 일요일 : 10:00~18:00
토요일 : 10:00~21:00
휴관일 : 1월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관람료 : 무료
국립한글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1층 : 한글도서관
한글과 관련된 도서와 자료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이용할 수 있다.
2층 : 상설전시실, 카페
1943년, 세종대왕이 만든 우리 문자인 훈민정음을 머리말의 문장에 따라 나누어 전시
3층 : 기획전시실, 한글놀이터
☞ 기획전시실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전시
전시중 : 사투리는 못 참지! - 2024.04.30 ~ 2024.07.28
☞ 한글놀이터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를 한글을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
4층 : 사무실
한글놀이터
이용방법
선착순 온라인 예약(24시)
1인 예약 가능 인원 : 보호자 포함 최대 4명
회차별 최대 관람 인원 : 50명
1일 1회 예약 가능
관람 시간 : 50분
주차장 이용안내(유료)
국립한글박물관 건물 지하 1층
주차 가능 대수:70여 대
09:30~18:30, 토요일: 09:30~21:00
현재는 아쉽게도 새단장을 위한 휴관에 들어갔다.
휴관기간 : 2024.10.14 ~ 2025.10.(예정)